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엑스페리아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의 [[소니]]는 2001년 10월 1일 [[스웨덴]]의 [[에릭슨]]과 함께 각자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분리 및 통합하는 형식의 합작회사인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소니 에릭슨]]을 설립하여 모바일 시장에 대응했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장이 재편되자 이를 대응하고자 2008년 10월, [[Windows Mobile]]을 사용한 엑스페리아 브랜드의 첫 번째 기기인 [[엑스페리아 X1]]을 출시하였다. 이후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변경한 이후에도 브랜드를 계승해오고 있다. 이후 2012년 2월, [[에릭슨]]이 손을 떼면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완전히 [[소니]]의 자회사가 되었고, 2021년 4월 소니 모바일이 [[소니]] MC사업본부로 흡수합병 되었지만 '엑스페리아'라는 브랜드 명칭은 계속 계승되었다. 자전거 센서로 많이 쓰이는 [[http://www.thisisant.com/|ANT+]] 규격을 최초로 지원한 모바일 브랜드이나 X 퍼포먼스부터 미지원[* [[Apple|애플]] [[iPhone]]은 수신 센서 악세사리를 붙여야 한다.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갤럭시 S4]]부터 지원하고 있다.]. 일본 내수판 한정이기는 하지만 [[유비트 플러스]]가 출시된 유일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이기도 했다. 지금은 킨들 파이어도 [[http://www.konami-digital-entertainment.co.jp/ja/news/release/2013/0605/?cm_sp=01-_-release-_-20130605|유비트 플러스를 지원]]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부트로더에 락이 걸려 있으나, 홈페이지에서 키를 받아와서 기기에 입력하면 풀 수 있다. 다만 1, 5, 10 시리즈로의 개편 이전에는 무상 A/S가 불가능해졌으며 기기의 DRM이 깨지기 때문에 카메라 노이즈 제거나 음장 기능 등 소니 고유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가 시리즈 개편 후에는 기능제한도 없으며, 전성기 [[HTC]] 수준의 부트로더 리락을 포함하는 완전 복원도 가능하다. 멀티미디어에 강한 소니답게 DSEE HX, 클리어 베이스, ClearAudio+ 같은 워크맨에서 쓰이는 음향 관련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서드파티 앱에서 음향 효과들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롤리팝부터 기본 음장이 구글 음장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개발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킷캣 시기에 일부 앱의 문제로 소니 음장이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소니에 전가하는 클레임이 많아서 변경했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1]]부터는 Dolby Atoms 기능이 들어가는 대신 DSEE HX를 남기고 삭제되었다. 스피커는 음질은 괜찮은 편이지만 출력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작아 야외에서 볼륨을 최대로 키워도 듣기 힘든 편이다. XZ/XZP에서 제일 조용한 소리를 들려주었다가 XZ1부터 스피커 음압이 증가되어 XZ2, XZ3, 1 II로 갈수록 더욱 출력이 커져서 이제는 타사 플래그십과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타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는 덤. 디스플레이 역시 시리즈 대대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배젤은 타사보다 기술이 2~3년은 느리다. 2019년 이후 모델의 경우는 삼성 갤럭시의 2017년 및 2018년 플래그십 제품의 베젤과 비슷하게 갔다. 2023년 기준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면 가지고 있는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이 '''전혀 없다'''. 덕분에 영상 시청에 이점이 있다. 시리즈 대대로 '''카메라 촬영 후 자동 소프트웨어 후처리가 좋지 않은 편이다.''' 경쟁사들엔 공급한 적이 없는 최신의 센서와 온갖 기술로 중무장함에도 불구하고 자동 설정 촬영 시 결과물이 좋지 않다. 수동 모드로 세팅을 잘 하면 달고리즘 없이도 달 무늬를 뚜렷이 찍을 수 있을 정도의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만, 다수의 사용자들은 자동설정을 사용한다.. 게다가 디지털 카메라와의 팀킬을 막기 위해서인지 최신 모델에서도 OIS를 한동안 탑재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한 리뷰 사이트에서는 'OIS를 탑재했다면 카메라 성능이 지금보다 두 세대는 더 나아졌을 것'이라는 논평을 남겼을 정도. [[엑스페리아 1]]으로 브랜드 재편 후엔 드디어 OIS가 들어간다! 또한 시리즈 대대로 LED 플래시의 밝기가 매우 어두운 편이다. 좀 유별날 정도로 방수 기능에 집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많은 모델이 샤워실이나 욕조에 들고 들어가도 되는 수준의 방수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도 목욕 중에 휴대폰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에서는 방수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보통 방수 등급이 '''IPX5'''나 IPX7(구 엑스페리아), '''IPX8'''이 들어간다. 이는 다른 일본 스마트폰 회사도 마찬가지.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니,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가 빠르다. 가용 용량이 줄어들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이 대대로 일어나고 있었지만 [[엑스페리아 1]]부터 [[F2FS]]파일 포멧을 적용하고 [[엑스페리아 1 II]]부터 [[UFS]] 3.0 스토리지를 사용해 저장소 성능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외장 마이크로 SD카드는 상황이 달랐는데, 시리즈 대대로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30MB/s로 제한되어 있다가 [[안드로이드 13]]에서야 봉인 해제가 됐다고 한다. 이전 세대 모델이나 안드로이드를 쓴다면 비싸고 빠른 SD카드를 사다가 장착해도 제 속도가 나오지 않으니 황당할 노릇. 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의 경우 화면 내장 지문인식을 넣는게 추세인데 소니 엑스페리아는 아직도 에이리어 측면 지문인식이라는 게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